대림동 여경 , 예스마담까지는 , 엉뚱한 곳으로 유탄이

대림동 여경 사건은 여경 대응 논란을 일으킨 폭행에 대한 반응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경찰이 주취자 제압중 뺨을 맞자 남자 경찰은 이 때린 사람을 현장에서 제압했다. 

▲ 대림동 여경 캡처
남자 경찰은 능숙하게 자신을 때린 사람을 쓰러뜨려 공권력을 행사했다. 

이 남경이 제압하고 있는 동안 옆에 있던 주취자의 동료는 제압하고 있는 남경의 뒤통수를 잡았다. 

주취자 지인에 의해 제압하는 동료 남경은 방해를 받고 있었다. 더 나아가 위험한 상황으로 치달을수도 있었다. 

바로 폭행을 당했을 때 여경의 대응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모두다 예스마담같은 무술실력을 갖출 수는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어쨌든 여경이 상황 해결에 일조를 한 것은 사실이라는 것을 내세우기도 한다. 

대림동 여경은 여경이 대응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이는 여러가지 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 

손수호 변호사는 본질을 흐리고 있다면서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이문제는 여혐 남혐의 논리로 까지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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