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흉기 휘둘러 3명 부상 조현병 주장해 , 20대 여성 등 찔러

부산에서 한 남성이 편의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부상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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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서 흉기 휘둘러 3명 부상 조현병 추정

조현병 환자라는 한 남성이 편의점에서 흉기를 휘두르는 사고가 휴일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남성을 체포했다. 

30대 남성은 자정무렵 편의점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종업원과 손님을 향해 휘둘렀다는 것이다. 

삼십대가 칼을 휘두른 대상은 20세 여성, 33세 남성, 24세 편의점 종업원 등이었다. 
 
이남성은 20세 여성의 등을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 편의점서 흉기를 휘둘러 3명 부상을 입힌 장본인에 대해 가족이 파출소를 찾아가 약을 먹을 수 있게 타일러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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