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부산 신혼부부 , 다른 세계 통로 있는듯 , 백가지중 99가지는 했지만
SBS 그것이 알고싶다 부산 신혼부부에서는 결혼 6개월만에 사라진 부부에 대해 방영했다.
남편과 아내는 엘리베이터를 나온 동영상을 마지막으로 깜쪽같이 사라진 것이다.
아내의 동료는 "장본 것도 그대로 식탁위에 올려놨고 우유도 그대로 바깥에 빨래도 안 걷은 채로 그대로 있었다"고 전했다. 그런 상태에서 두사람만 사라진 것같다고 밝혔다.
김상중은 집 어딘가에 다른세계로 들어가는 통로라도 있는 듯 한 기이한 실종이라고 밝혔다.
현재 부부의 사진은 공개된 상태이다. 남편의 친구들은 다양한 가능성중에 99가지를 다 해봤는데 한가지를 못했다며 이 한 사람을 지목했다.
김상중은 노르웨이에 살고 있는 이 여성은 아내에게 결혼을 하지 말라고 말했다고 한다. 김유리 씨는 "결혼식 와서 엎어버리겠다고 뭐 서울을 들어와서 어떻게 할 거다"라고 밝혔다.
친구들은 물론 시아버지에게도 울면서 전화를 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 여성이 하도 협박을 해서 전화번호도 바꿨다고 전했다.
김상중은 모든 상황이 우연의 일치냐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