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맑음이방에서 ‘제2기 SNS시민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시민서포터즈는 다양한 연령과 직군의 홍보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시 정책, 문화, 관광 등 다양한 소식을 시민에게 전달한다.
시는 향후 서포터즈 DAY와 워크숍을 열고 매월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지역화폐로 인센터브를 제공 할 예정이다.
박재영 홍보기획관은 "시의 홍보대사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남양주‘라는 브랜드를 널리 알려주시길 바라며,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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