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 매니저 퇴사 , 맛집팁과 바꾸나 , 강의 수락하며

송이 매니저 퇴사 후에 동정이 드러났다. 송이 매니저는 오랜만에 이영자 방을 노크했다. 

송이 매니저는 이영자 매니저 송팀장을 강사로 초빙하려 방문한 것이었다. 이영자는 자신인줄 알았다고 김칫국 부터 마셨다고 계면쩍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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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 매니저 퇴사 MBC캡처

송팀장은 송이 매니저가 자신을 찾자 반색하는 표정을 지으며 긴장을 하는 듯 했다. 

송팀장은 내가 누구를 가르칠 정도의 위치인가라고 일단 겸손함을 보였다.송이는 많이 우왕좌왕 했다고 밝혔다. 송이는 땀 눈물 범벅이었던 병아리 시절을 지났다는 것이다. 

송팀장의 강의는 이러한 시행착오를 줄여줄 수 있고 후배들에게 큰 지침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영자는 강력하게 송팀장에게 시간을 빼줄테니 강의를 하라고 권유하기도 했다. 송팀장이 단순하다면서 비유만 잘들어주면 들어준다고 밝혔다. 

먹방하나 내놓는 조건으로 이영자도 조력을 하겠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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