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동 여경 논란 , 격투 비중 높이면 , 안드로메다 견해차로 시끌  

대림동 여경논란에 대해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의견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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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캡처, 대림동 여경 논란

하태경 의원은 각국의 체력검정에 대한 기준을 제시했다. 하태경 의원의 주장에 따름면 한국여경의 기준횟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높지 않다는 것이다. 

하태경 의원은 대림동 여경 논란이 무용론으로 확산되는 것은 여경에 대해 불신이 깔려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여경의 기준강화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을 밝히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여경이라고 내근만 시키라고 요청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무도를 한 여성들에게는 모독적으로 들릴 수 있다. 

여경의 이원화가 대두되기도 했다. 무도나 체육에 자신이 있는 대상들을 따로 선발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범죄가 포악해지는 것을 감안하면 일대일 대결에서 상대방을 제압할 실력을 갖추는 것이 급선무이다. 격투비중을 높이는 것도 표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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