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연수에서 사물인터넷과 가상현실, 3D프린팅, 드론, 아두이노와 대장장이 보드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등에 대해 배운다. 또 양국 교원 간 교육 현안 토론, 인천장수초등학교와 인천해원중학교의 ICT 활용 수업 참여, IT산업체 및 기관 견학, 한국문화 체험 등을 한다.
시교육청은 2006년부터 저개발국을 대상으로 교원 초청 연수와 교육정보화 인프라 지원 등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2개국 232명의 교원을 초청해 연수를 실시했고, 556대의 컴퓨터를 지원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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