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항 등 전국 주요 무역항에 배치할 25명의 도선 수습생을 새로 선발한다.

19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올해 도선 수습생 선발 예정인원은 지난해 보다 4명 늘어난 25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이 선발된다. 응시자격도 크게 완화해 시행한다.

도선 수습생을 지원하려는 자는 승무경력증명서를 지참해 인천해수청 등 전국 11개 지방해수청에 직접 방문해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응시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해수청 홈페이지 (http://incheon.mof.go.kr)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배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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