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당당한 '딩크족' 미소에 활짝... "조카로 만족"
김원희가 딩크족에 대한 생각을 당당히 밝혔다.
19일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김원희가 출연했다. 익숙한 얼굴에 '모벤저스' 어머니들은 환호했다.
이날 김원희는 남편과 20세에 만났다고 했다. "15년을 연해하고 결혼했다"라면서 현재도 알콩달콩 살고 있음을 전했다.
김원희는 자신이 아이가 없는 것에 대해 당당한 입장을 전했다.
얼마 전에는 자신의 조카를 친 아이처럼 위하는 김원희의 사연이 방영됐다.
SBS '요즘가족'에서는 결혼 14년 차 인데 왜 아이가 없냐는 질문에 대해 김원희는 "앞으로도 낳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의 생활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김원희는 특히 조카들만 있으면 좋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가족애를 밝히기도 했다.
또 다른 커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영국인 유튜버 조쉬와 조가비 부부가 있다. 이들은 "신혼을 더 즐기고 싶다"라며 아이를 낳지 않아도 행복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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