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당당한 '딩크족' 미소에 활짝... "조카로 만족"

김원희가 딩크족에 대한 생각을 당당히 밝혔다.

19일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김원희가 출연했다. 익숙한 얼굴에 '모벤저스' 어머니들은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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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희 (SBS)

이날 김원희는 남편과 20세에 만났다고 했다. "15년을 연해하고 결혼했다"라면서 현재도 알콩달콩 살고 있음을 전했다.

김원희는 자신이 아이가 없는 것에 대해 당당한 입장을 전했다.

얼마 전에는 자신의 조카를 친 아이처럼 위하는 김원희의 사연이 방영됐다.

SBS '요즘가족'에서는 결혼 14년 차 인데 왜 아이가 없냐는 질문에 대해 김원희는 "앞으로도 낳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의 생활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김원희는 특히 조카들만 있으면 좋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가족애를 밝히기도 했다.

또 다른 커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영국인 유튜버 조쉬와 조가비 부부가 있다. 이들은 "신혼을 더 즐기고 싶다"라며 아이를 낳지 않아도 행복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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