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정 기자 , 개인신상 이야기도 노출 , 화면구도 지적
19일 송현정기자의 문재인 대통령 인터뷰에 대해 KBS 저널리즘 토크쇼J에서 조명했다.
최욱은 재미가 없었다고 지적하고 기술의 문제들에 대해서 지적하기도 했다. 게스트의 날 것같은 반응을 끌어내기에는 기술이 많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최욱은 왜 중간에 인터뷰를 끊었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민주언론시민연합 김언경 사무처장은 큰그림에 대한 것이 아니라 지엽적인 질문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깊이있는 내용보다는 자신의 준비한 질문을 다하겠다는 것에 치중한 듯 했다고 밝혔다.
정준희 교수는 진행자 개입이 효과적이었는 의문이라고 밝혔다. 시청자 입장에서 불편할 수 있었다.
김언경 처장은 보수 집단 시각에 치우친 질문들이 야당 입장에서 공격하는 듯 느껴졌다고 전했다. 김언경은 가족과 개인신상에 관한 털기는 잘못됐다면서 여기자이기 때문에 얼굴을 거론한 측면이 있을 것 같다는 추측을 했다.
로라비커와 브렛베이어 외신기자 들의 인터뷰와 비교학기도 했다.
문비어천가가 아닌 것을 얻기 위해서 시도를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슐츠는 문 대통령이 다른 방송과 인터뷰를 자주했다면 대담 진행자 태도 논란이 줄였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무현 대통령과 손석희 앵커의 대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여기에는 긴장 유머 내용이 담겨있어 재미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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