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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도 심의에서 ‘조건부’ 통과

이정택 기자 ljt@kihoilbo.co.kr 2019년 05월 21일 화요일 제9면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20일 김포시와 김포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지난 17일 개최된 제6회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로 통과됐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김포도시철도 풍무역 일원(사우동 171-1 일원, 면적 87만5천817㎡)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개발해 역세권 일대를 교육·문화 특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2017년 10월 도시개발사업 제안서를 제출받아 2018년 3월 경기도에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신청했으며, 도 관련 부서 및 관계 기관 협의를 완료하고 올 2월 1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4월 11일 도시계획위원회 현지 조사 결과를 보완해 이번 도 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에서 통과됐다.

재심의를 ‘조건부 가결’로 통과함에 따라 시와 김포도시공사는 6월 중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비롯해 올 하반기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보상 시행 및 단지 조성 착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조건부 가결에 따라 조치계획 제출 등 향후 행정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극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김포=이정택 기자 lj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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