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은 20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재단의 역사와 문화예술 행사를 함께 전개해 나갈 SNS 크리에이터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2기를 맞는 SNS 크리에이터는 기자단 성격의 일반 서포터스와 다르게 운영된다. 자유 미션과 팀 미션을 통해 본인의 창의력을 발휘해 주제와 형식의 제한 없이 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다.
선정된 SNS 크리에이터는 총 10명으로, 대학생·문화기획자·주부 등 여러 분야의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SNS 크리에이터 2기는 시민과 재단을 이어주는 소통의 매개자가 돼 활발한 온라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달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이어지는 SNS 크리에이터의 활동은 재단 공식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과 SNS 크리에이터 개인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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