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101010007405.jpg
"‘정으로 하나되어 나누는 봉사’란 슬로건 아래 회원 간 서로 소통하면서 사랑으로 봉사하는 활동을 펼치겠다."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서수원라이온스클럽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응준 신임 회장의 취임 포부다.

 서수원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7일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한 푸르미르호텔에서 18주년 기념식 및 정구견 17대 회장의 이임식과 김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행사는 김동회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총재와 스폰서 클럽인 태안라이온스클럽 최주택 회장을 비롯해 인근 화성·오산·남양·수원라이온스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김 회장은 "무엇보다 회원 상호 간 단합을 중요시하며 이웃 및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화성시 관내에서 반도체 장비 및 부품을 제조하는 ‘진영테크’의 대표이사로서 촉망받는 기업인으로,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