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수도권강남고객본부는 ㈜해마로푸드서비스(맘스터치)와 IT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맘스터치 가맹사업자들이 KT의 인터넷, TV, 전화, 와이파이, CCTV 등을 사용하게 될 경우 고정 비용 중 하나인 통신·보안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또 KT IPTV 광고와 KT 그룹사인 나스미디어의 광고 컨설팅 지원으로 매장 홍보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KT 측은 설명했다.

KT수도권강남고객본부장 안상근 전무는 "해마로푸드서비스와의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과 지속 상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5G 솔루션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밸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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