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마지막회, 탄탄한 그물망 쳐놓고 ,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면
매서울 정도로 플랜이 많은 편이다. 여전히 기만당하고 있는 요소들이 많다. 샴페인을 터뜨릴 때는 아닌 느낌을 준다. 응징할 준비를 해야 할 때라는 것이다.
친부의 문제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며 회사의 경영권 위기도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다. 친부는 여전히 위협적인 세력들에 의해 둘러 싸여 있다.
고육지계를 사용해야 위기를 탈출해야 할 국면이라면 안심단계가 아니라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