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마지막회, 탄탄한 그물망 쳐놓고 ,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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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왼손잡이 아내마지막회
KBS 왼손잡이 아내에서는 시련의 터널 끝에 서있는 부부의 모습이 보여줬다. 숱한 음모와 도발을 믿음으로 극복해온 부부는 이제 행복한 나날을 설계한다. 하지만 모리배같은 무리들의 반격 또한 만만치 않다. 마지막회 결말은 여전히 예측이 어렵다. 

매서울 정도로 플랜이 많은 편이다. 여전히 기만당하고 있는 요소들이 많다. 샴페인을 터뜨릴 때는 아닌 느낌을 준다. 응징할 준비를 해야 할 때라는 것이다. 

친부의 문제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며 회사의 경영권 위기도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다. 친부는 여전히 위협적인 세력들에 의해 둘러 싸여 있다. 

고육지계를 사용해야 위기를 탈출해야 할 국면이라면 안심단계가 아니라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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