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20일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도성훈 교육감과 박승란 인천교총 회장을 비롯해 총 10명의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교원단체총연합회와 ‘2019년도 교섭·협의 개회식’을 열었다.

이번 교섭·협의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인천교총이 지난달 17일 105건의 교섭·협의 요구안을 제출해 이뤄졌다. 해당 요구안에는 교원의 교권 보호 및 교육환경 개선에 관한 사항 등이 담겨 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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