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육협의회는 혁신교육지구 운영 과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의제 개발 및 지역 교육 현안을 해결하는 지역교육공동체이며, 운영위원회는 혁신교육지구 운영에 필요한 중요 사안에 대한 의사결정 기구 역할을 한다.
운영위원회는 양미자 교육장과 정장선 시장을 공동 대표로 도·시의원, 학교장, 학부모대표, 시민단체 대표, 교육전문가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019 평택혁신교육지구 사업 현황과 평택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이 진행했다.
양미자 교육장은 "평택혁신교육지구가 지역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의 발판이 돼 모두가 행복한 ‘함께 하는 꿈, 교육도시 평택’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평택=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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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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