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평택혁신교육지구 지역교육협의회 제1차 운영위원회’가 열리고 있다.<평택교육청 제공>
▲ 평택교육지원청이 20일 ‘2019 평택혁신교육지구 지역교육협의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있다. <평택교육청 제공>
평택교육지원청은 20일 한울실에서 ‘2019 평택혁신교육지구 지역교육협의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가졌다.

지역교육협의회는 혁신교육지구 운영 과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의제 개발 및 지역 교육 현안을 해결하는 지역교육공동체이며, 운영위원회는 혁신교육지구 운영에 필요한 중요 사안에 대한 의사결정 기구 역할을 한다.

운영위원회는 양미자 교육장과 정장선 시장을 공동 대표로 도·시의원, 학교장, 학부모대표, 시민단체 대표, 교육전문가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019 평택혁신교육지구 사업 현황과 평택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이 진행했다.

양미자 교육장은 "평택혁신교육지구가 지역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의 발판이 돼 모두가 행복한 ‘함께 하는 꿈, 교육도시 평택’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평택=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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