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 평범하게 돌아간다... 팬미팅도 했는데 '셀럽 삶'은

'임블리' 임지현 상무가 경영에서 물러난다.

앞서 '호박즙'과 '인진쑥 화장품' 논란으로 SNS에 폭로 계정까지 등장했던 '임블리' 브랜드의 임지현 상무에 대해 부건에프엔씨 대표가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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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지현 상무가 '임블리' 경영에서 물러난다.

20일 열린 임블리 기자회견에서, 임지현씨가 상무직을 내려놓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임지현씨는 '임블리' 브랜드의 자체라고 할 수 있었다.

깜찍한 외모와 패션 센스, 또 출산 과정까지 공유하면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았다.

브랜드 자체 높은 매출에 이어 팬미팅까지 열 정도로 큰 영향력을 자랑하던 인물.

이밖에도 최근 '임블리' 브랜드 논란에 이어 부건에프엔씨 계열의 쇼핑몰 '탐나나'가 5월 말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알렸다.

지금도 '폭로 계정' 등이 운영되면서 임블리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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