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환 시인이 지난 18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2019 도전 문화예술지도자 시상식’에서 문화예술지도자 대상을 받았다.

최중환 시인은 전에 학원장을 할 당시 주위의 소외계층 돕기와 자원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중환 시인은 교육인 겸 시인으로 국민권익위원회 공익법인 청렴코리아 중앙홍보본부장과 인천대 아카데미 6기 수석부회장, 남북교류협력양성자교육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금은 국제문화교류장애인협회 문화위원장, 탑원 엔터테인먼트 제작위원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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