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관계자는 "최근 회사 내부적으로 안전 및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한 자성이 있었다"며 "내부 역량 결집은 물론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진단과 제안을 십분 활용해 반드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사업장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안전·환경자문위원회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7개월간 운영되며, 필요할 경우 활동기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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