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이제는 '냉철한 직업인'으로... 썸남에 "라면먹고 갈래?" 재조명

서동주가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 했다고 한다.

21일 서동주는 자신의 블로그에 긴 글을 올렸다. 그간의 노력이 엿보이는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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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주 (TV조선 캡쳐)

정식으로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그는, 이제 인턴이 아닌 변호사가 될 예정이기에 많은 이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다.

이 가운데 서동주가 소탈하게 보여줬던 '썸남'과의 해프닝 등도 주목된다.

지난해 방송된 TV조선'라라랜드'에서 서동주는, 자신의 '남사친'을 집으로 초대하면서 "라면 먹고갈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라면을 끓이던 서동주는 "미국 사람들은 햄버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는데, 한국 사람은 술 먹은 다음날 매운 라면을 먹는다"라고 말했다.

또 피아노 연주와 대화 등을 이어가며 남사친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그는 "사랑을 찾고 싶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해당 방송에는 과거 시트콤 '세친구'에 출연했던 이제니, 필리핀 앵커 그레이스 리 등이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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