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엄마 서정희에게 "아기같다" 보호자처럼 '일본서 찰싹'

서정희 딸 서동주의 '미국 변호사' 합격 소식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서동주의 블로그에는 'Grit(기개)' 라는 단어와 함께, 그간 변호사 시험을 위해 노력했던 글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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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희 딸 서동주 (TV조선)

지난해 방송을 통해 '인턴' 생활 중임을 밝힌 그는, 이제 당당한 합격 소식을 전한 것.

이에 서동주를 키워낸 서정희도 주목받는다.

서정희는 TV조선 '라라랜드'에서 서동주와 일본 여행을 갔다. 서정희는 "엄마가 좀더 '엄마도 잘해'를 보여주고 싶은데, 내 마음처럼 안 될때 딸에게 부끄럽다"

그러면서 "그런데 나는, 아이들에게 많은 걸 요구해왔지 않냐. 나도 못하면서.. 딸에게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서동주는 "엄마는 아기 같다. 아기다. 그런데 또 그게 장점이기도 하지만.."이라면서 엄마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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