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 신체의 비밀마저 노출 , 숨겨진 패마저 폭망

KBS 왼손잡이 아내에서는 모리배 일당이 완전히 거덜난다. 김병기 정찬 등은  환상 팀워크로 옛며느리에게 역공을 가한다. 자만감에 찬 모리배 두목격인 이승연은 결국 제꾀에 제가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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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왼손잡이 아내에서는 모리배 일당이 완전히 거덜난다.

믿는 도끼들에 발등을 계속 찍히면서 감당할 수 없는 일을 벌인다. 사업을 활발하게 확장할 수록 올무의 탄력은 더욱 탄탄해진다. 그물망이 더욱 촘촘해 지기도 한다. 

남의 아내를 탐하던 모리배 행동대장은 자신이 크게  기만당했음을 뒤늦게 눈치챈다. 하지만 여전히 악한 행위를 멈추지 못한다. 

이미 관성대로 궤적을 그린 악행들은 종말을 향해 다가가고 있었다. 다리가 불구가 된 척했던 연극도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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