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덕풍3동행정복지센터는 덕풍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점빈 위원이((주)정원골재 대표)이 이웃 사랑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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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위원은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일순 덕풍3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세심한 마음과 손길로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원골재 대표인 임 위원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해 연말과 올 연초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과 라면 77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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