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한 가지 인정하고 넘겨져... '브리핑' 세 번했던 날도

손석희의 '폭행혐의'가 인정됐다.

22일 경찰이 손석희 JTBC 대표이사의 폭행 혐의만 인정된다고 결론을 짓고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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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석희 (JTBC)

지난해 부터 이어진 긴 싸움에서, 손석희 대표이사는 많은 조명을 받았다.

특히 이와 관련해 팬 카페에 글을 올리며 걱정 말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는 베트남에 가서 남북정상회담 중계를 하거나, 고 노회찬 의원을 기억하는 브리핑을 하기도 했따..

손석희 앵커는 지난달 JTBC '뉴스룸'에서 동갑내기 고 노회찬 의원을 언급했다. 정치인 노회찬은 휴머니스트로서 자연인 노회찬과 같은 사람이었다고 회고했다.

손 앵커는 이날 앵커브리핑을 세번이나 할 줄 몰랐다고 전제를 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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