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 쥐락펴락 역시 여신급 내공 ,한끼줍쇼 루머 재료로 얼음 만들어

김원희와 황광희가 JTBC 127회 한끼줍쇼에 출연했다. 일산 대화동에서 한끼를 해결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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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희와 황광희가 JTBC 127회 한끼줍쇼에 출연했다.

김원희는 강호동과는 한때 명콤비를 이룬 것으로 유명하다. 김원희는 일자목이라고 말해 토크여신의 내공을 드러냈다. 토크고수인 호동과 경규의 혀를 내두르게 할 정도로 여유있는 받아치기 신공을 보여줬다. 김원희는 레전드급의 방송진행자라고 할 수 있다. 

이경규는 강호동을 당황시키는 농담을 던지고 김원희는 루머를 기정사실화 시켜서 강호동을 멘붕에 빠지게 했다. 강호동은 김원희에게 말려들어 속수무책으로 무장해제 당했다. 백을 주제로한 에피소드로 엮어낸 픽션에 강호동은 계속 말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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