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현재 건설 중인 민간 아파트를 대상으로 2019년 1분기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2019052301010008912.jpg
시는 이번 점검을 위해 하남소방서, 시공, 안전, 토목, 설비 관련 분야 전문가 등 12명을 합동점검판으로 편성했으며 점검대상은 총 8곳으로 위례신도시(4곳)·감일지구(1곳)·미사강변도시(1곳)·현안1지구(1곳)·현안2지구(1곳)등 이다.

시 관계자는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부실공사의 사전예방으로 살기 좋은 공동주택 품질개선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