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노미네이션 진화 혼선막아 , 짚고넘어가야할 사안에 입장을

20190523154007.png
▲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화폐개혁 리디노미네이션을 논하다 정책토론회가 열린 바 있다.(현대경제TV 캡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리디노미이네이션을 검토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리디노메이션을 언급하면서 논의단게도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화폐개혁 리디노미네이션을 논하다 정책토론회가 열린 바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이인호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홍춘욱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 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시기상조와 언젠가는 해야된다는 논리가 도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화폐개혁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이 도출됐다. 

한 참석자는 화폐개혁은 긴 안목에서 보면 언젠가는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며 그 동인으로 물가안정, 대외위상제고, 십진법 도입, 정치적 동기 등을 들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