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운학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학업을 위해 컴퓨터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구입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직장에서 쓰던 컴퓨터를 점검, 기부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은 (재)희망철도재단의 지원으로 지난해 3월부터 매월 2회에 걸쳐 산본공고와 양정초교, 관모초교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지원하고 있다.
군포=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