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동우화인켐㈜가 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받아 평택시 성육보육원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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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보육원에서 생활 중인 원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우화인켐은 또 직접 해당 보육원을 방문해 원생들과 함께 신발 날리기와 장애물달리기 등 미니올림픽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경기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활동에 동참해 준 동우화인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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