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발된 총 26명의 명예홍보대사는 유튜브 영상 크리에이터로, 기획부터 촬영, 편집, 모델까지 수행하며 대학 홍보활동에 앞장선다. 인천재능대에서는 학생들의 홍보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자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 달간 영상제작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마친 뒤 학생들은 개별 혹은 팀 활동을 통해 학과 소개 영상, 대학생활 등 다채로운 소재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이기우 총장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대학의 소식을 널리 알리고 소통해 학교의 명예를 빛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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