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정원은 공사가 인천공항 동남측 유휴지(38만㎡)에 조성한 휴식공간으로 이착륙하는 항공기의 모습과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공항 명소다.
공사는 유채꽃밭 개방기간 중 이용객 편의를 위해 안내직원을 배치하고 전망대 1개소, 대형 그늘막 1개소, 야외테이블 10개소, 화장실 1개소, 원목그네 6개소, 징검다리 1개를 설치했다.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하늘정원 개방 등 다양한 지역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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