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선, 인성중심 시대에 '불시착'인가... 청주 여중생 '70대' 폭행도

23일 한지선의 소속사'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한지선의 입장을 전했다. 깊은 반성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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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선 (인스타그램)

그러나 대중들은 당황한 표정이다. 젊고 청순한 여배우가 얽힌 사안이 다소 민감한 사건이기 때문.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반성중'이라는 한지선의 향후 활동 역시 관심이 쏠린다.

최근 음주운전을 일으키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사건에 연루된 연예인들은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지는 분위기다. 때문에 한지선의 활동 역시 잠시 중단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크다.

얼마 전에는 청주의 여중생 2명이 70대 택시기사를 폭행하는 사건도 있었다.

특히 이들은 이른 아침 술에 취해 있었으며, 할아버지 뻘 되는 기사를 무차별하게 폭행해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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