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상 , 민감한 시기 신중론도 , 홍카콜라 페북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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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기밀유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힌 글을 링크했다.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기밀유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힌 글을 링크했다. 

강효상 의원은 자신의 SNS에 해당 글을 올려놓기도 했다. 강효상 의원은 홍준표 전 대표의 글을 올려놔 눈길을 끌었다. '홍카콜라' 홍준표 전 대표는 강효상 의원의 행위에 대해 국회의원이 정부를 감시 통제하는 헌법상 의무이자 권리라는 입장을 밝혔다. 홍 전대표는 마치 범죄인양 취급하는 것은 참으로 어이 없는 반 헌법적인 발상 입니다.라고 오히려 문재인 정부를 힐난했다. 

강효상 의원은 나경원 원내대표의 견해도 올려놨다. 나경원 의원이 동아일보를 통해 밝힌 내용이었다. 나경원 의원이 강효상 공개 한미정상 통화내용 공익제보라고 했다는 것이다. 

윤상현 의원은 비판적 목소리를 냈다. 윤 의원은 정부 외교관 정치 모두 책임있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정치에는 당이 포함될 수 있어 논란의 소지가 있다. 윤 의원은 어느때보다 한미관계를 소중히 다뤄야 할 민감한 시기에 국익을 해치는 행동을 했다고 밝혔다. 냉정을 되찾아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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