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선, 심신에 이롭지 않은 행동으로... 각국에 '만행'이 '극장폭행'

배우 한지선이 드라마에서 하차한다.

24일 SBS는 택시기사 폭행 논란의 한지선을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하차시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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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지선 (인스타그램)

또 대중들은 한지선이 사건이 한참 지난 후 사과도 없이 무마하려 했다는 것에 씁쓸하다는 반응이다.

한지선은 청순 외모도 SNS에서 큰 인기를 누리기도 했는데, 그가 할아버지 뻘 되는 70대 기사 그리고 승객에게까지 물의를 일으켰다는 것에 실망감을 표출하는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에는 여중생 2명이 만취 상태로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안도 있었다.

이뿐 아니라 최근 홍콩에서는 '극장 집단폭행' 사건이 있었다.

이는 지난 4월 발생한 일인데, 바로 한 남성이 '어벤저스4'의 내용을 스포하듯 말해 관객들이 화가 나 생긴 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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