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열심히 달려왔다 '굿바이'... 핑클 복귀 등 '추억소환'도

걸그룹 프리스틴이 3년의 활동을 접는다.

'프로듀스 101' 출신 멤버들이 있었던 그룹 프리스틴이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체한다고 말했다. 계약 만료시점 등도 겹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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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스틴이 해체 소식을 알렸다. (인스타그램)

프리스틴은 '주결경 그룹'으로 유명했다.

과거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큰 인기를 얻은 중국인 멤버 주결경이 비주얼 센터였기 때문.

이밖에도 최근에는 시스타, 투애니원, 카라 등이 해체 수순을 밟았다.

특히 시스타는 '박수칠 때 떠난다'는 말 처럼 모든 것이 완벽할 때에 가자의 개인활동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최근에는 '원조 걸그룹' 핑클이 새로운 예능으로 뭉친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추억 속에 있는 '걸그룹' 열풍이 다시금 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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