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열심히 달려왔다 '굿바이'... 핑클 복귀 등 '추억소환'도
걸그룹 프리스틴이 3년의 활동을 접는다.
'프로듀스 101' 출신 멤버들이 있었던 그룹 프리스틴이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체한다고 말했다. 계약 만료시점 등도 겹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스틴은 '주결경 그룹'으로 유명했다.
과거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큰 인기를 얻은 중국인 멤버 주결경이 비주얼 센터였기 때문.
이밖에도 최근에는 시스타, 투애니원, 카라 등이 해체 수순을 밟았다.
특히 시스타는 '박수칠 때 떠난다'는 말 처럼 모든 것이 완벽할 때에 가자의 개인활동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최근에는 '원조 걸그룹' 핑클이 새로운 예능으로 뭉친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추억 속에 있는 '걸그룹' 열풍이 다시금 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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