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 바닥부터 일해 , 돈빽 아니다 위선아니고

잔나비 최정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자신을 둘러싸고 일어난 일련의 사안들에 대해서 밝혔다. 잔나비 유영현에 대해서도 입장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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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훈 캡처

잔나비 최정훈이 장문의 글을 올려 사죄와 해명을 동시에 한 것이다. 잔나비 최정훈은 멤버의 학폭관련은 자신을 포함해 모든 멤버들이 책임있다는 주장을 했다. 최정훈은 리더로서 책임감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명백한 잘못을 인정하는 듯 했다. 

최정훈은 방송보도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했다. 공식입장보다 더 자세하게 개인사까지 밝히면서 자세하게 설명했다. 최정훈은 자신의 재정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하기도 했다. 최정훈이 인스타에 밝힌 것을 감안한다면 그는 7년전부터 넉넉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된다. 어려울 때 잔나비를 결성했다는 것이다. 

최정훈 김학의를 이름도 거론하기 두렵고 싫은 ㄱㅎㅇ 건 이라고 밝혔다. 이니셜로 표현하면서 연관성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최정훈은 아버지가 정면돌파를 택할 것임을 시사했다. 최정훈은 아버지가 죄가 있다면 죗값을 혹독히 치르실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금수저 론에 반박이라도 하듯이 밑바닥부터 열심히 활동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돈 빽이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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