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소방서장과 직원들은 이번 템플스테이에서 스님과 차담 저녁공양 저녁예불 소원지 쓰기 탑돌이 새벽예불 등을 진행하며 자아성찰을 하고, 자연 속에서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휴식의 시간을 잠시 가졌다.
템플스테이 지도법사 선효 스님은 "같은 가평 지역에 계시면서 공익을 위해 일을 하는 분들과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언제든 마음의 안정이 필요할 때는 종종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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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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