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는 지난 24일 소회의실에서 청소년들의 안전환경 조성을 내용으로 안양시청소년재단 일시청소년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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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앞으로 ▶청소년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화재 예방 홍보 및 봉사활동 ▶거리 배회 및 위기 청소년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교류 협력 및 안전문화 보급 확산 ▶기타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 구조, 보호 및 상담 자원 교류 ▶각 기관의 특별행사 홍보 및 참여 등에 노력하게 된다.

정요안 소방서장은 "앞으로 일시청소년쉼터와 유기적 협력 체계를 통해 청소년들의 화재 예방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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