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새마을금고가 중앙회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갖고 서민금융 대표 기관으로서 새로운 재도약을 다짐했다.

2019052701010009647.jpg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4일 성남시 라온스퀘어에서 도내 90개 금고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금고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새마을금고 발전에 기여한 단체로 중원새마을금고, 서수원새마을금고, 평택새마을금고가, 임원은 파주중앙새마을금고 김용주 이사장, 김포새마을금고 김종관 이사장이, 임직원은 안양북부새마을금고 이정태 전무, 신반월새마을금고 김종석 전문, 안양만안새마을금고 이상민 전문, 군자새마을금고 이용범 대리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정순우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새마을금고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 발전했다"며 "변화와 개혁을 통해 참여와 협동으로 풍요로운 생활공동체를 창조하자"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