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25일 테마파크 원더박스에 국내 최초로 아시아 최고 패스트리셰프로 선정된 파티시에 제니스웡의 디저트 숍<사진>이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제니스웡은 2014년 산 펠리그리노 아시아스 피프티 베스트에서 아시아 최고 패스트리 셰프로 선정됐다. 현재 싱가포르 창이공항, 도쿄, 마카오 MGM 코타이 호텔, 영국 등에서 디저트숍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처음이자 유일하게 운영되는 원더박스의 제니스웡 디저트숍은 제니스웡이 직접 디자인한 초콜릿에 페인딩 디저트 등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원더박스에 제니스웡 초콜릿 페인팅을 활용한 테이블, 대형 초콜릿 토이 등 초콜릿 스트리트를 조성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