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지난 24일 시청 2층 시정회의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바이애슬론 여자부 선수단 창단식을 가졌다.

포천시청 바이애슬론 선수단은 여자부 선수 3명을 보강하면서 감독 1명, 남자선수 4명 포함 총 8명으로 이뤄진다. 현 국가대표 선수 3명, 국가대표상비군 1명이 포함돼 있으며 각종 대회에서 검증된 포천 출신 우수 선수들로 구성됐다.

여자부 3명은 전원 일동고 출신으로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현재 국가대표선수로도 선발된 우수한 인재들이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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