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득 여경협 인천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장에서 여성경제인들이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이번 AMP 교육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2기 교육생들이 전문 역량을 개발하고 여성경제인의 지위 향상은 물론 인천경제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999년 지역 여성경제인의 지위향상과 여성기업의 수출 및 판로 지원 등을 위해 설립된 여경협 인천지회는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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