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제7기 명예감사관’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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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27일 오전 11시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서철모 시장과 명예감사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명예감사관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명예감사관은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감사의 투명성·효율성을 제고해 청렴한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생활 속 불편 및 불만사항을 제보하고 제도 개선 및 예산 절감 등의 모범 사례를 발굴하며, 시장의 요청에 따라 감사 과정에도 참여하게 된다.

 7기 명예감사관은 총 28명으로, 신규 위촉 17명과 재위촉 11명이다. 이들은 2021년 5월 26일까지 2년간 명예감사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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