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실종 1명 구조 , 부산 앞바다 날벼락같은 일이
부산 앞바다에서 청소선 1척이 전복돼 선원 2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정오 무렵 부산 서구 두도 북동쪽 2.2㎞ 해상에서 청소선이 뒤집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2명 실종 1명 구조된 것이다.
바람이 세게 불어서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제주에도 강한바람이 이어져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밪어졌었다. 제주공항에는 지난 26일 오후 6시께부터 출발과 이륙 방향 모두에 윈드시어가 발효 중이다. 27일 오전 6시께에는 강풍 특보도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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