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은 최근 지역 내 통장과 자생단체 회원,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과 함께 ‘청렴캠페인 및 범구민 클린업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2019052701010010459.jpg
이날 행사는 길거리 청렴캠페인을 실시해 공직자 및 주민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자발적인 부패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주변에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각 자생단체와 동 행정복지센터가 마음을 한데 모아 청렴하고 쾌적한 만수5동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