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와 구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최근 학익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재학생 300여 명과 ‘2019 자원봉사 협력학교-찾아 가는 자원봉사 미니박람회’를 열었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해 직접 만든 소품을 나누기도 했다.
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마음에 이웃을 배려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자원봉사의 씨앗을 심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가치를 배워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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